앤드루 카네기 – 강철보다 단단한 철학의 부자 (1835.11.25~1919.8.11)
카네기스틸컴퍼니창업, 키스톤브리지컴퍼니창업 펜실베이니아 철도회사 피츠버그 철도사업부국장 미국펜실베이니아 전신국배달원
세계 최고 부자들의 위대한 습관
앤드루 카네기는 가난한 스코틀랜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13세에 방직공장에서 일하며 인생을 시작했었지만 그는 “자기 계발”을 인생 최고의 습관으로 여기며, 매일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배운 내용을 메모하고, 질문을 던지고, 토론을 하며 자신의 지적개발에 투자했다. 젊은 시절은 철도회사에서 일하며 상사였던 토마스 A. 스콧의 신뢰를 얻었는데 그이 유역시 그의 성실한 태도와 지식 습득 습관 때문이었다. 카네기는 철강산업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미리 알아차리고, 작은 투자부터 시작하여 ‘카네기 스틸’ 을창업 세계 최대 철강회사로 이루어냈다. 그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고, 스스로 일하게 하라"는 신념을 경영 철학으로 삼으면서, 본인스스로에게는 한없이 검소하게 살았으며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것에 집중하여 사용한 인물이다
좋아하는 음식과 식사 방식
카네기는 사치스러운 음식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항상 그는 고기보다는 빵과 채소류 위주의 검소하고 가벼운 식사를 즐겨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이유는 꼭 건강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과한 욕망은 정신을 흐리게 한다”는 확고한 철학 때문이었다. 그는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같은 식당에서 같은 음식을 먹으며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부자들의 넘치게 먹고 버리는 식문화에는 굉장히 비판적이었다고 한다. 초대받은 연회 자리에서도 항상 본인은 소박한 음식을 고집하며, 식사는 에너지를 위한 수단이지 과시의 수단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행동은 카네기의 확고한 의지 “삶은 단순해야 하며, 진정한 만족은 내면에서 온다”는 그의 사상을 보여준다
사랑과 인간관계 철학
카네기는 젊은 시절에는 외롭게도 오직 자기 발전과 사업에만 치중하여 결혼을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51세의 나이에 22세 연하인 루이자 휘트필드와 굉장히 당시의 수명기간을 보았을 때는 굉장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의 나이 62세, 루이자가 40세가 되었을 때 마가렛 카네기 밀러라는 단 한 명의 딸을 얻게 된다. 루이자와는 보통의 부부를 넘어서 ‘사회적 사명’을 함께 나눈 동반자로서 살아갔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누구 하나 차별하지 않고, 귀족이든 노동자든,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대등하게 대화하였다고 한다. 그의 도서관 사업은, "모든 사람이 배울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그의 신념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렇게 사회운동이나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행하였기에 현재까지도 대중적인 인식이 좋은 편에 속하는 기업가로 사람들 기억에 남아있다. 사랑에 있어 그는 느리지만 깊었고, 인간관계 또한 계산 없이, 항상 한결같은 진정성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마음을 고수했다.
4.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앤드루 카네기의 명언중하나인 “당신은 무엇을 위해 부자가 되려 하는가?”라는 이야기는 그의 삶 속에서의 부는 부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지혜와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도구였음을 알려준다. 매일 배우고, 겸손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며 진심으로 사랑하라. 그리고 성공했다면, 그것을 다시 사회로 돌려주는 사람이 돼라. 오늘날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그의 부가 아니라, 그가 부를 사용하는 방법의 의미를 알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그는 본인의 재산을 90%를 기부하였고 미국이 스페인과 하려는 전쟁을 막기도 하였으며 카네기 국제평화기금을 설립하는 등 스스로의 부를 사회화원에 적극 앞장선 대표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