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1988.2.20~)
2015 제57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성 컬래버레이션상
2014 제56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어번 컨템퍼러리 앨범상. 2013 제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아이콘 어워드 2013 제41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소울 R&B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알앤비 송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알앤비 앨범상.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알앤비 아티스트상 201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라디오 송즈 아티스트상. 2013 제33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여우조연상 2013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쇼트 폼 뮤직비디오상. 2013 제39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R&B 아티스트 2012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올해의 비디오상. 2012 미국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011 제37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가장 좋아하는 팝아티스트. 2011 제39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베스트 R&B 앨범상 2011 BET 어워즈 R&B 여자가수상. 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 라디오 가수상 2011 빌보드 뮤직 어워드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상. 2011 브릿 어워드 인터내셔널 여성솔로아티스트상 2010 제38회 아메리칸 뮤직어워즈 R&B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2010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성 컬래버레이션상 2007제 35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소울 R&B부문 최우수 여자가수상. 2007 MTV 뮤직비디오어워드 올해의 비디오상 2007 바베이도스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2006 MTV 일본 뮤직비디오어워드 신인상 2006 빌보드뮤직어워드 올해의 여자가수상. 2006 바베이도스뮤직어워드 여자우수상 2006 바베이도스뮤직어워드 올해의 신인상. 2006 바베이도스뮤직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2006 일본 골든디스크 신인상
위대한 습관과 철학
리한나(Rihanna)는 단순한 팝스타가 아닌, 문화와 비즈니스,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글로벌 아이콘이다. 본명은 로빈 리한나 펜티(Robyn Rihanna Fenty)이며,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자랐다. 작은 섬나라에서 시작된 그녀의 여정은 전 세계를 매혹시켰고, 이제는 15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녀의 하루 루틴은 명확하다. 아침에는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스무디로 몸을 깨운다. 일정이 없는 날엔 피부 관리와 운동, 스튜디오 작업 또는 패션 미팅이 이어진다. 리한나는 철저한 계획과 집중력을 통해 음악, 뷰티, 패션을 아우르는 제국을 구축해 냈다.
리한나는 "내가 원하지 않으면,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다"는 철학을 지닌다. 그녀는 타인의 기준보다 스스로의 직감과 비전을 믿는다. 그런 믿음으로 ‘펜티 뷰티(Fenty Beauty)’라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만들었고, 다양한 피부색을 위한 제품을 통해 전 세계 여성의 기준을 바꿔놓았다.
그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시도하고, 배우고, 다시 도전한다. 리한나는 늘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하며, 창의성과 독립성을 동시에 유지해 왔다.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든 그녀의 위대한 습관은 ‘멈추지 않는 자기 확장’이다.
좋아하는 음식과 식사 방식
리한나는 고향 바베이도스의 전통 음식과 현대적인 건강식을 모두 즐긴다. 특히 그녀는 해산물과 향신료가 풍부한 요리를 좋아한다. 정크푸드를 멀리하진 않지만,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그녀는 바베이도스 스타일의 카레 치킨, 구운 생선, 쌀밥과 콩요리 등을 즐긴다. 때로는 망고, 파파야 같은 열대 과일도 즐겨 먹는다. 하지만 무대나 화보 촬영을 앞두고는 설탕과 탄수화물 섭취를 엄격히 제한한다.
식사를 즐길 때 리한나는 음악을 틀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녀에게 식사는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창의적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며, 자아를 돌보는 루틴의 일부다.
사랑과 인간관계 철학
리한나는 사랑에 대해 매우 독립적이고 강인한 시각을 갖고 있다. 과거 여러 공개 연애와 상처를 겪으면서도, 그녀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녀는 “사랑은 자유를 주는 것이지, 가두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철학을 표현한 적이 있다.
연인뿐 아니라 친구, 동료들과도 진솔한 관계를 유지한다. 주변 스태프들에게도 매우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리더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상대가 누구든, 나와 함께하는 동안만큼은 최고로 대접받게 하고 싶다"는 철학을 실천한다.
리한나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도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모성애를 존중하며, 훗날 자신도 ‘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실제로 2022년에는 첫 아이를 출산하며, 삶에 새로운 균형과 시야를 더하게 되었다.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리한나는 배경이나 조건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여성이자 흑인’이라는 정체성 속에서 편견을 뚫고, 수많은 벽을 허문 그녀의 삶은 강렬하고 감동적이다.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키워가는 데 주저하지 않았고, 동시에 타인의 목소리도 포용했다. 사회적 소수자를 위한 뷰티 제품을 만들고, 기부 활동과 사회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영향력은 책임이다'라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리한나의 삶은 우리에게 말한다. “당신의 개성과 차별점이 바로 당신의 힘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나아가는 그 용기가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