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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들의 위대한 습관,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사랑 빌 게이츠 Bill Gates

by 황금냥진콩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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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생 빌게이츠는마이크로소프트의창업자이다 그의인생습관과 좋아하는음식 그리고사랑에대해

빌 게이츠  (1955,10,28~)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마이크로소프트기술고문

 

 

하루 루틴과 돈에 대한 철학

 

빌 게이츠는 평범한 IT 기업가를 넘어서, 세계적인 자선가이자 지식의 전달자, 그리고 부자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로서 전 세계에 컴퓨터를 보급하였고, 지금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백신 개발, 전염병 예방, 교육 개혁 등 다양한 공공 영역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인사이다.

그의 하루 루틴은 ‘효율’보다는 ‘집중’에 가깝다고 하는데, 일찍 일어나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 단위로 일정을 계획하기보다는, 그날 집중해야 할 문제 하나로 선택해 몰입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독서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신성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며,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끊임없이 넓혀가는데 시간을 쓰기도 한다고 한다. 실제로 빌 게이츠는 1년에 평균 5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매년 ‘게이츠 추천 도서 목록’을 발표할 정도로 그의 인생에서의 독서는 그의 삶의 귀중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돈에 대한 그의 철학은 매우 명료하다. "부는 책임이다." 그는 막대한 부를 쌓은 이후에도 여전히 검소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버핏과 함께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를 시작해 억만장자들에게 자산 기부를 독려하기도 하였고, 본인은 이미 절반 이상의 재산을 이미 재단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빌 게이츠는 돈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세상을 개선할 수 있는 레버리지**라고 이야기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과 식사 방식에 담긴 가치관

 

그도  식도락과는 거리가 굉장히 먼 편이다. 인터뷰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밝혀진 그의 식습관은 정말로  단순하고 실용적이라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대표적으로, 그는 치즈버거와 다이어트 콜라를 자주 즐기는데. 특히 맥도널드에서 아침 식사를 사 먹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며, 때로는 직접 지갑 대신 동전을 담은 컵을 들고 다니는 모습도 알려졌다. 

(워런버핏과 너무나도 비슷한 식습관과 행동 그리고 사상은 놀랍기도 하다)

하지만 그 단순한 식사의 배경에는 중요한 가치관이 숨어 있다. 빌 게이츠는 “에너지를 음식보다 문제 해결에 더 많이 쓰고 싶다”라고 말한다. 음식을 통해 감정을 소비하는 대신, 그는 ‘필요한 만큼의 영양과 에너지’를 확보한 뒤, 더 많은 지적 활동에 집중하는 삶을 선택한다는 것인데 놀라울 뿐이다. 검소와 절제는 한 끗 차이인 걸까?

또한 그는 식사 자리를 단순한 사교가 아닌, **지식 교류의 장**으로 여기며, 오바마 전 대통령, 워런 버핏과의 식사에서도 대화의 중심은 항상 ‘미래의 문제’였다고 한다. 빌 게이츠에게 있어 식사는 몸을 위한 에너지충전시간일 뿐이고  지성을 나누는 활동시간이라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식도락을 즐기는 한국인 지금 현대인들에게는 수행과도 같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꼭 그런 것이 절제이고 겸손이고 검소한 것일까?)

 

사랑과 인간관계 철학

 

빌 게이츠는 전 부인 멀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27년간 결혼 생활을 함께하며, 오랫동안 함께 재단을 운영하였는데  전 세계의 보건과 교육, 여성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들의 이혼 소식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이혼 이후에도 그들은 공동의 자선 사업을 계속해서 함께 이어가고 있으며  게이츠는 사랑을 ‘상호 존중과 성장의 공간’으로 바라본다면서. 그는 감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인생의 파트너를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해 왔다고 종종 언급하였고. 멀린다는 그에게 가정의 균형, 공감, 사회적 책임이라는 관점을 심어준 인물로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그는 유별나기도 한데, 자녀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그 대신 자립심과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려 노력해 왔다. "너희에게는 좋은 교육과 기회의 문을 열어줄 수 있지만, 그 이후의 삶은 너희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은 진정으로 가족과 자녀를 위하는 사랑이 느껴지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현대인이 배울 수 있는 교훈

 

빌 게이츠는 평범한 지성과 시간 관리로 비범한 결과를 만든 특별한 인물로 이야기되는데, 그는 천재적인 창의력보다, 꾸준한 문제 해결 능력과 깊이 있는 사고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그의 삶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문장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1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하고,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이 이야기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는 이야기이다. 그는 짧은 시간의 결과보다 ‘시간을 아끼는 습관’, ‘정보를 신뢰하는 기준’, ‘실패를 되돌아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야기한다.

우리가 지금 게이츠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단지 부의 축적이 아니다. 정보의 시대에서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사고하며, 어디에 시간을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존재다.

 

오늘  나의 하루 24시간도, 빌 게이츠의 하루도 24시간이었다..

나는 오늘 어떤 태도로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