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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다 귀한마을을 지닌 황제, 문명을 꽃피웠던 칸쿠무사 칸쿠 무사(Kanku Musa) 1312~1337말리제국 제9대 황제 황금보다 귀한 마음을 지닌 황제사하라에서 피어난 황금의 나라 14세기 초, 아프리카의 서쪽 대륙에는 놀라운 나라가 있었다. 사하라 사막 아래, 금이 넘쳐흐르는 땅. 그곳은 말리 제국이라 불렸고, 이 제국의 황제가 바로 만사 무사였다. '만사'는 황제란 뜻이었고, 그의 본명은 무사. 그는 1312년에 제위에 올랐으며, 그의 통치 아래 말리는 사상 유례없는 번영을 누리게 된다. 말리는 세계 최대 금 생산국 중 하나였다. 사하라를 건너는 무역로에는 수많은 대상이 금과 소금을 실어 나르며 부를 창출했고, 그 중심에 만사 무사가 있었다. 그는 부를 단순히 쌓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국 전체의 교육, 종교, 예술에 투자하며 문명을 일으킨 황제.. 2025. 7. 26.
석유재벌에서 통신재벌까지 인도의재벌 무케시 암바니 Mukesh Dhirubhai Ambani 무케시 디루바이 암바니 Mukesh Dhirubhai Ambani, (1957.4.19~)인도의 기업인,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아버지 디루바이부터 출발한 암바니 가문의 시작무케시 암바니는 1957년 4월 19일, 예멘의 작은 항구 도시 아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디루바이 암바니(Dhirubhai Ambani)는영국에서 주유소 점원으로 생계를 이으면서 경영, 무역, 가격흐름, 환율 등을 기름이 힘이 된다는 걸 배우고 1960년대 초, 암바니 가족은 인도로 귀국해 뭄바이의 중산층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 당시 인도는 산업화 초기로, 도시 인프라가 부족했기 때문에 에너지와 물사용을 절약하는 생활을 하며 냉수샤워등 손빨래등 검소한 생활방식을 체득하게 된다 아버지 디루바이의 기업가 정신무케.. 2025. 7. 26.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 가사 해석 https://youtu.be/OwpgvSo_G0g?feature=shared 너무 힘들게 수정하며 작업했어요.. 너무 불펌 하지 말아주세요 영상은 넷플리스 유투브 가져왔습니다. 골든 Golden= 소중하고 값진순간 , 존재자체로빛나는 ​1절I was a ghost, I was alone, hah 나는 유령이었고, 나는 혼자였어, 하 어두워진, hah, 앞길 속에 (Ah)​Given the throne, I didn't know how to believe 왕좌를 받았지만,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몰랐어 I was the queen that I'm meant to be 난원래 그런 여왕이 되도록 태어난 사람이었어​2절I lived two lives, tried to play both sides 두 개의.. 2025. 7. 25.
조선시대 비운의 여성 천재시인 허난설헌 허난설헌 허초희 (1563~1589.5.3)시인, 화가, 문장가꽃처럼 피어난 천재 소녀 허난설헌은 1563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초희, 자는 결번이며, ‘난설헌(蘭雪軒)’은 그녀가 지은 호였다. 그녀의 집안은 명문가로, 오빠는 조선 최고의 학자 허균, 아버지 허엽 또한 고위 관료였다. 어린 허난설헌은 유복한 환경 속에서 자라며 유교 경전, 한문 시, 문학을 자유자재로 읽고 썼다. 여덟 살 무렵 쓴 한시가 집안 어른들을 놀라게 했고, 열세 살에는 시집에 실어도 손색없는 시를 완성했다. 그녀의 재능은 단순한 ‘신동’이 아니라, 정제된 문학성과 감정의 깊이를 지닌 완성된 시인이었다. 꽃이 진 날, 한 줄 시로 모두를 울리다 열 살 무렵, 봄비가 온 뒤 낙화가 흩날리던 날이었다. 허난설헌은 홀로 마루에 .. 2025. 7. 25.
웃음을 선물하는 조선의 천재화가 김홍도 김홍도(金弘道, 1745 ~ 1806?)는 조선 후기의 풍속 화가이다 붓 하나로 조선을 웃기고 울린 화가 김홍도는 1745년 안산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비범한 재능을 보였으며, 여덟 살 무렵에 그린 매화 그림이 우연히 관찰사의 눈에 들어 조정에까지 전해졌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 그의 그림은 정밀하면서도 생동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사람의 감정을 담아내는 데 탁월했다. 조선 후기의 유학적 경직성 속에서도, 김홍도의 붓끝은 늘 백성의 삶과 웃음을 향해 있었다. 서민의 장터, 어린아이의 말썽, 주막의 술잔까지도 그의 그림 안에서는 하나의 살아 있는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왕 앞에서 웃음을 선물하다 김홍도가 30세 무렵, 정조는 그를 불러 어좌 앞에서 그림을 그려보라 명했다. 다른 화사들은 다소곳이 .. 2025. 7. 24.
율곡이이의 어머니이자 스승,조선의 예술인 신사임당 예술과 덕성을 함께 지닌 여인1504년강릉 외가에서 태어난 신사임당은 본명 신인선, 사임당은 그녀의 호였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조용한 성품을 지닌 그녀는 당대 드물게 부친에게서 유학과 한문, 시서화 등 모든 학문을 교육받을 수 있었다. 특히 외할아버지 집에는 고서와 명화, 문방사우가 가득했으며, 신사임당은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시와 그림, 자수를 익히며 예술혼을 키워갔다. 열두 살에 지은 시와 그린 포도 그림은 이미 어른들 사이에서 감탄을 자아냈고, 한문도 능숙히 구사해 부친의 친구들이 그녀에게 글을 배울 정도였다. ‘여자이지만 문장과 덕성은 군자에 가깝다’는 평이 따랐다. 시어머니를 위해 바느질한 밤 열일곱에 율곡 이이의 아버지 이원수와 결혼한 그녀는 한 번도 시댁살이를 원망하지 않았다. 특히 시어머.. 2025. 7. 24.